양평군, 세계미술사의 빛나는... 서양미술사 600년,‘빛의 명화전’-세계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첨단 IT기술과 미술의 만남을 통해 볼 수 있는 교육적 계기를 만들어...
해당 전시는 르네상스시대(14~16세기) 3대 거장들의 작품과 바로크시대(17~18세기) 유동적이고 강렬한 남성적인 감각이 강조된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리고 장엄한 고전양식의 부활인 신고전주의(Neo-Classicism)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포함, 이상과 현실도피 사이를 오간 낭만주의(Romanticism) 시대의 작품까지 마치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는 극적 상황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시대를 기록한 사실주의 작품에 이어 인상주의시대와 후기 인상주의시대(19세기 후반~20C 초) 색채이론의 과학적 추구는 표현주의(Expressionism), 상징주의(symbolism), 야수주의(Fauvism) 등을 낳았으며, 이들 표현양식들이 오늘날의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영향을 줬는지 감상할 수 있다. 일반대중이 쉽게 이해하도록 시대별로 공간을 설정하고,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서양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했다.
이형옥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양평에서도 세계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첨단 IT기술과 미술의 만남을 통해 볼 수 있는 교육적 계기를 만들어 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양평문화발전과 글로컬 문화를 리드하는 국내 유일의 군립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Yangpyeong-gun, the shining of world art history... 600 years of Western art history,'The Masterpiece of Light'
- Creating an educational opportunity to see the works of world famous artists through the encounter of cutting-edge IT technology and art...
[Reporter Hak-You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From the 19th, the Yangpyeong County Museum of Art (Director Donghwan Bae) reopened the'Masterpieces of Light', which fused brilliant masterpieces of world art history with cutting-edge science, to commemorate the 9th anniversary of its opening. Said there is.
Spaces are set for each period so that the general public can easily understand them, and the works are organized so that the flow of Western art can be recognized at a glance by moving along the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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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600년, 양평군립미술관, 관장배동환, 김학영기자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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