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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연탄은행, 연탄봉사 시작 알리는 재개식 개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11/04 [11:12]

동두천 연탄은행, 연탄봉사 시작 알리는 재개식 개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11/04 [11:12]

▲ 동두천연탄은행 재개식 실시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동두천] 동두천 연탄은행은 지난 3일 상패동에서 올해 연탄봉사 시작을 알리는 2022년 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연탄은행은 지난 2004년 설립했으며, 겨울철 추위로 고생하는 소외계층에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년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동두천연탄은행 오성환 목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연탄 기부 및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많이 줄어들었다. 아직도 연탄으로 겨울을 지내는 분들이 계시는 만큼, 많은 관심 및 봉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연탄은행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 동절기를 맞이하여 올해도 모든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ducheon Briquette Bank held a reopening ceremony to announce the start of briquette service

 

[Reporter Hyeon-Woo Kim = Dongducheon] Dongducheon Briquette Bank announced on the 3rd that it held a resumption of the briquette bank in 2022 to announce the start of this year's briquette service in Sangpae-dong.

 

Dongdu Natural Coal Bank was established in 2004, and it directly delivers briquettes to the underprivileged who suffer from the cold in winter together with volunteers.

 

Pastor Seonghwan Oh of Dongdu Coal Bank said, “Recently, the number of briquette donations and volunteers has decreased significantly due to COVID-19. As there are still people who spend the winter with briquettes, we ask for your interest and service.”

 

Dongducheon Mayor Park Hyung-deok said, “Thank you for opening the Briquette Bank every year. As we welcome the winter season,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all citizens have a warm winter this year.”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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