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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속초 동명항 오징어축제 개최..."활기 되찾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6/20 [21:56]

제1회 속초 동명항 오징어축제 개최..."활기 되찾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6/20 [21:56]

▲ [사진=신상석 기자] 제1회 속초 동명항 오징어축제 개최..."활기 되찾아"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기자: 제1회 속초 오징어 축제가 열리는 오징어 난전에 나왔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이 오징어 난전에는 다시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동명항에서 개최된 제1회 오징어 축제는 속초 채낚기 오징어협회에서 주최하고 속초시 수산업 협동조합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습니다.

 

오징어 축제 관리 위원장은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천근 위원장: 네 요즘 동해안 쪽에 오징어가 어획고가 없어갖고요.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또한, 이번 행사에선 지자체 도움을 못 받아 내년엔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아쉬움도 표명했습니다.

 

임천근 위원: 우리, 시 쪽에서 조금 도움 좀 받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기자: 이날 축제는 오징어배 무료 승선 체험, 오징어 맨손잡기, 오징어 무료시식 등 여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상인들도 이번 축제에서 신선한 오징어 회와 구이 등을 맛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준섭 선장: 밖에 나가시면 속초섬이라고 있거든요. 거기를 안 벗어나는 조건에서 속초 가까운 항구쪽으로 해서

 

민봉예 상인: 아버지들이 먼 바다 나가서 잡아오니까 이제 신선도도 좋고 이러니까 맛도 있고요. 너무 맛있어요. 오징어는 그리고 몸에도 좋구요. 오징어가

 

기자: 뿐만 아니라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도 코로나19가 해제된 이후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좋다고 전했습니다.

 

송보라, 이경훈 관광객: 이제 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이제 여행도 좀 다닐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었고요. 기회 되면 더 자주 오고 싶네요.

 

기자: 이번 축제에선 오징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으며, 축제에 걸맞는 공연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곳 오징어 난전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속초 오징어 축제는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브레이크 뉴스 김현우 기자입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1st Sokcho Dongmyeong Port Squid Festival held..."Rejuvenate"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Reporter: The 1st Sokcho Squid Festival was held in Squid Nanjeon. This squid battle, which was difficult due to Corona 19, is starting to be lively again.

 

The 1st Squid Festival held at Dongmyeong Port is hosted by the Sokcho Fishing Squid Association and organized by the Sokcho City Fisheries Cooperative.

 

The squid festival management committee said that this event was prepared to increase the income of fishermen.

 

Chairman Im Cheon-geun: Yes, there are no squid catches on the east coast these days. It was decided to hold this event to increase the income of fishermen.

 

Reporter: Also, I couldn't get help from the local government at this event, so I hope to get help next year.”

 

Lim Cheon-geun: We, the city, want to get some help.

 

Reporter: Various events are prepared for the festival, including free squid boat experience, catching squid with bare hands, and free squid tasting.

 

Captain Noh Jun-seop: If you go outside, it's called Sokcho Island. On the condition that you do not go out of there, go to the port near Sokcho.

 

Min Bongye Merchant: My father goes out to sea to catch them, so now it's fresh and tastes good. It's so delicious. Squid is also good for the body. squid

 

Reporter: Not only that, but also the tourists who participated in the festival said it was good to be able to enjoy the trip after the COVID-19 was lifted.

 

Bora Song, Kyunghoon Lee Tourist: Now that I'm back to my daily life, I can travel a bit. I had some thoughts like this. I would like to come more often when I have the chance.

 

Reporter: In this festival, not only squid, but also various foods and entertainment, and performances befitting the festival were prepared.

 

The 1st Sokcho Squid Festival, which is being held here at Squid Nanjeon, will be held from the 20th to the 26th.

 

This is Break News reporter Kim Hyun-woo.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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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제1회 속초 동명항 오징어 축제, 오징어 난전, 어민 소득 증대, 속초 채낚기 오징어협회, 속초시 수산업 협동조합, 오징어배 무료 승선 체험, 오징어 맨손잡기, 오징어 무료시식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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