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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군도 및 농어촌도로 38개소 대상 보행권 확보

확·포장공사 추진 중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16:31]

춘천시, 군도 및 농어촌도로 38개소 대상 보행권 확보

확·포장공사 추진 중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1/18 [16:31]

▲ 춘천시청사 사진 <사진제공=춘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춘천시정부는 확·포장공사 추진중인 군도 및 농어촌도로 38개소, 68㎞를 대상으로 보행권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의 폭원 내에서 2차로를 확보하고 잔여폭을 활용,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한 별도의 구역을 지정한다고 했다.

 

그동안 농어촌도로는 차도와 인도를 혼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교통약자인 보행자들에게는 교통사고 등의 위험성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인도 개설을 요청하는 민원들도 빈번했다고 했다.

 

보행권 확보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특히 추가적인 도로부지를 매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환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ecuring pedestrian rights for 38 places in Chuncheon City, Gundo, and rural and fishing villages

 

Expansion and packaging construction in progres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huncheon city government announced that it will secure pedestrian rights in 38 places and 68km of archipelago and rural roads that are undergoing expansion and pavement construction.

 

He said that he would designate a separate area to secure a two-lane lane within the width of the existing archipelago and rural roads and to use the remaining width to secure pedestrian rights.

 

In the meantime, he said that rural roads used a mix of roadways and sidewalks, so there was a risk of traffic accidents for pedestrians, who are relatively weak in traffic.

 

When the project to secure pedestrian rights is completed, it is expected that the inconvenience of local residents will be resolved.

 

A city government official said,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provide a pleasant road environment to citizen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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