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지도자, 회암천 정화 수단으로 미꾸라지 방류

모기 개체수 줄이고 수질 개선에 큰 도움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06 [15:42]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지도자, 회암천 정화 수단으로 미꾸라지 방류

모기 개체수 줄이고 수질 개선에 큰 도움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06 [15:42]

▲ 회천4동 미꾸라지방류 <사진제공=회천4동 새마을지도자>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5일 새마을지도자회천4동협의회와 회천4동새마을부녀회는 회암천 정화를 위해 미꾸라지 900여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에는 이창열 회천4동장,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권수택 새마을지도자회천3동협의회장과 회천4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10여 명이 동참했다고 전했다.

 

미꾸라지 방류는 하천을 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꾸라지가 모기 유충을 잡아먹어 모기 개체수를 줄임으로서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또한 하천 바닥의 진흙에 들어가 산소를 공급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등 하천 정화에 큰 도움이 되는 어류종이라고 했다.

 

황규영 회장은 “관내 회암천의 정화를 위해 미꾸라지 방류사업에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다같이 동참했으며 내년에도 회암천을 정화하는 사업으로 선정하여 더 많은 미꾸라지를 방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회천4동 새마을지도자들이 평소에도 관내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오늘 또 이렇게 하천 정화를 위해 미꾸라지 방류사업까지 해주어서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aemaul Leader in Hoecheon 4-dong, Yangju City, releases loach as a means of purification of Hoeamcheon

 

Helps reduce mosquito population and improve water qualit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5th, the Saemaeul Leaders Association and the 4-dong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Hoecheon 4-dong announced that they had released about 900 loach to clean up the Hoeam Stream.

 

On this day, Lee Chang-yeol, head of Hoecheon 4-dong, Kim Yong-chun, president of Saemaul Undong Yangju Branch, Lee Jong-yong, Saemaul Leaders, Yangju City Council President, Park Soon-hee, Yangju Saemaul Women’s President, About 10 people, including Saemaul Leaders Kwon Su-taek, chairman of the Hoecheon 3-dong Council and male and female Saemaul leaders in Hoecheon 4-dong, said that they participated.

 

Loach discharge is a project to purify rivers. Loachs eat mosquito larvae and reduce the number of mosquitoes, thereby preventing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Also, it is effective in stream purification by entering the mud at the bottom of the river to supply oxygen and improve water quality. Said to be a very helpful fish species.

 

Chairman Hwang Gyu-young said, “For the purification of Hoeamcheon in the hall, Both male and female Saemaul leaders participated, and we will release more loach by selecting it as a project to purify the Hoeam Stream next year.”

 

Lee Chang-yeol, head of Hoecheon 4th dong, said, “The Saemaul leaders in Hoecheon 4th dong are doing a lot of business for the development of the district.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양주시, 새마을지도자회천4동협의회, 회천4동새마을부녀회, 회암천 정화, 미꾸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