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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 나눠요!!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삼계탕 나눔' 진행

2021년 특화사업으로 복날 음식 준비가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세대에게 삼계탕 및 과일 지원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8/11 [12:00]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 나눠요!!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삼계탕 나눔' 진행

2021년 특화사업으로 복날 음식 준비가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세대에게 삼계탕 및 과일 지원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8/11 [12:00]

▲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진제공=가평군 청평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2021년 특화사업으로 복날 음식 준비가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세대에게 삼계탕 및 과일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함께 나눠요!!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삼계탕 나눔」은 말복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의 나눔 복지 실현을 위하여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7명이 청평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50명을 대상으로 포장 삼계탕 100팩 및 과일 50세트(가구당 삼계탕 2팩 및 과일 1세트)를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하는 사업이라고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20일 중복 전날에 시행하려 하였으나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말복으로 미뤄졌으며 8월 10일 ~ 11일에 걸쳐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평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50가구에 전달한다고 했다. 

 

영양삼계탕 나눔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는 “무더운 여름철 복날이라고 해도 코로나와 경제문제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해 먹을 수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삼계탕과 과일을 가져다 주셔서 복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다. 정말 감사하게 잘 먹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동석 청평면장은 “코로나와 폭염까지 겹쳐 더욱 힘든 시기에 복지대상자 분들이 복날에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시고 폭염과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시길 바란다.” 며 당부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heongpyeong-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Share it together!! 'Sharing Nutritious Samgyetang for a Healthy Summer'

 

As a special project in 2021, samgyetang and fruits are provided to the households who have difficulty in preparing food for the day of the fortune.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heongpyeong-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announced that it is promoting a project to provide samgyetang and fruits to the households in need of basic living who have difficulty preparing food for the day of the fortune as a special project in 2021 to discover welfare blind spots in the summer.

 

In 2021, a special project of the Cheongpyeong-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Share it together!! To celebrate the end of a healthy summer, nutritious samgyetang sharing” is a package for 50 recipients of basic livelihood in Cheongpyeong-myeon by 12 members of the Cheongpyeong-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and 7 honorary social welfare officials to realize the sharing welfare of the underprivileged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They said that 100 packs of samgyetang and 50 sets of fruit (2 packs of samgyetang and 1 set of fruit per household) were a project to directly visit the target household to deliver the goods and check their safety.

 

This project was supposed to be implemented on the eve of the overlap on July 20, but it was delayed to Malbok due to the upgrade of the corona distance. did.

 

The person selected for the nutritious samgyetang sharing project said, “Even on a hot summer day, I could not eat properly due to corona and economic problems. I will eat well, thank you very much.”

 

Dong-seok Andong, Mayor of Cheongpyeong-myeon, said, "In this difficult time due to the corona and heat wave, we hope that welfare recipients will eat samgyetang on a lucky day and get stronger and overcome the heat wave and corona crisis." He said he had made a request.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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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욱 기자,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2021년 특화사업, 함께 나눠요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삼계탕 나눔, 기초생활수급 세대, 삼계탕 및 과일 지원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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