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 생활멘토 ‘비빌언덕’ 모집

타 지역민의 강릉 이주와 정착 돕기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6/09 [14:59]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 생활멘토 ‘비빌언덕’ 모집

타 지역민의 강릉 이주와 정착 돕기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6/09 [14:59]

▲ 2021 제1기 비빌언덕 활동 사진 <사진제공=강릉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타 지역민의 강릉 이주와 정착을 도울 생활멘토‘비빌언덕’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빌언덕’은 잠재적 강릉 이주민과 강릉 전입 3년 이내의 새내기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체류와 이주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지역 필수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선주민 생활멘토라고 했다.

 

2022 문화도시 조성사업 이주환대 프로젝트『강릉 살아보기』사업 하에 활동하며, 삶의 터전으로서 강릉이 가지는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했다.

 

이주민 환대 문화에 앞장서 봉사 정신을 가지고 강릉살이에 필요한 경험과 정보를 안내할 수 있는 강릉 시민이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라고 전했다. 

 

선발 이후‘생활멘토 필수 교육’을 통해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시나미강릉’ 어플 ‘사람도서관-비빌언덕’ 카테고리에 개인 프로필을 등록한다고 했다. 

 

강릉살이를 희망하는 타 지역민이나 새내기 이주민(멘티)이 프로필 열람 후 희망 멘토를 선택해 신청하면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 멘토링이 진행된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나미강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방문 제출 및 이메일 제출 가능하고, 2021 이주환대 프로젝트『강릉 살아보기』를 통해 제1기 비빌언덕으로 활동했던 시민은 별도의 서류 작성 없이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상세 문의는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City Cultural City Support Center, Recruitment of Life Mentor ‘Bivil Hill’

 

Helping other local residents migrate and settle in Gangneung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Culture and City Support Center announced that it will be recruiting living mentors ‘Bibill Hill’ to help other local residents migrate and settle in Gangneung by the 13th.

 

‘Bivil Hill’ is a life mentor for indigenous peoples who provides essential information on local life, from sojourn and migration to settlement, for potential Gangneung migrants and new Gangneung citizens within three years of moving to Gangneung.

 

He said that he is active under the “Living in Gangneung” project, a project for immigration and hospitality for 2022 Cultural City Creation Project, and is said to play a role in conveying the various charms of Gangneung as a base for living.

 

Any citizen of Gangneung who can provide experiences and information necessary for living in Gangneung with a spirit of service, leading the culture of hospitality for migrants, can apply, regardless of age, and the number of applicants is around 20.

 

After being selected, he said that he would strengthen his communication skills through 'essential life mentor education' and register his personal profile in the 'Sinami Gangneung' app's 'People Library-Bivil Hill' category.

 

He said that if other local residents or new migrants (mentees) wishing to live in Gangneung select a desired mentor and apply after reading the profile, the Gangneung City Cultural City Support Center will connect the mentor and the mentee for mentoring.

 

Details can be found on the Sinami Gangneung website, and applications can be submitted in person or by email. This is possible, and for detailed inquiries, please contact the Gangneung Cultural City Support Center.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 타 지역민의 강릉 이주와 정착, 생활멘토 비빌언덕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