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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비-플러스'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자율주행차 데이터 사업에 박차를 가해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4/14 [13:47]

한컴MDS, ‘비-플러스'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자율주행차 데이터 사업에 박차를 가해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4/14 [13:47]

▲ 한컴MDS CI <사진제공=한컴MDS>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한컴MDS가 독일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임베디드 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인 ‘비-플러스(b-plus GmbH/이하 b-plu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율주행차 데이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전했다.

 

한컴MDS는 이번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국내 총판 권리를 확보함에 따라 데이터 수집, 분석, 탐색, 확인 및 검증 단계의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내 고객사들의 개발 효율성 증대를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어 자율주행차 개발 고객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b-plus는 1996년 설립 이후, 네트워크 측정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 개발로 두각을 나타내왔으며, 특히, 정확도와 재현성을 가지는 원본 시간 데이터를 기록, 시각화 및 재생할 수 있는 강력한 툴체인(toolchain)을 통해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솔루션’, ‘모바일 자동화를 위한 검증 및 분석’ 분야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컴MDS는 최근 자율주행차에 사용되는 센서의 수가 중가하고, 센서 데이터에 대한 검증 기술 역시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b-plus가 보유한 차량 데이터 수집 환경 구축과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필요한 테스트 검증 솔루션 등 고성능 데이터 장비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b-plus CI <사진제공=한글MDS>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마이클 지크(Michael Sieg) b-plus GmbH CEO는 "한컴MD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 확장을 기대하며 국내 고객 니즈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데이터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한 내부 프로토콜 수립은 이미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창열 한컴MDS 대표는 “b-plus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오토모티브 기술을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MDS는 지난 28년간 임베디드, 자동차, IoT, 인공지능 등 다양한 산업에 진출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고객 가치에 기반한 기술력과 다방면 분야에 활용 가능한 전문적 솔루션을 핵심 경쟁력으로 갖추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부터 자율주행차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제품 범위를 다각화하고,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검증 사업 등을 새롭게 추진하는 등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ancom MDS Signs Strategic Partnership with ‘B-Plus’

 

Accelerating the self-driving car data business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Hancom MDS signed a strategic partnership with 'b-plus GmbH/hereafter b-plus', a German company specializing in automotive software development and embedded system solutions, and He said he is accelerating his business.

 

Hancom MDS is able to provide an end-to-end solution in the stages of data collection, analysis, search, verification, and verification by securing the domestic distributor right through the strengthening of this partnership. In addition, he said that it will be possible to further strengthen support for domestic customers to increase development efficiency, thereby increasing the synergy effect with customers developing autonomous vehicles.

 

Since its establishment in 1996, b-plus has excelled in network measurement technology and automation system development. ', 'software solutions', and 'verification and analysis for mobile automation', he said.

 

In Hancom MDS, as the number of sensors used in autonomous vehicles is increasing recently and the verification technology for sensor data is also being advanced, high-performance data such as test verification solutions required for the development of autonomous vehicle development and the establishment of the vehicle data collection environment possessed by b-plus The demand for the equipment is expected to increase significantly, he said.

 

Michael Sieg, CEO of b-plus GmbH, said, "We expect to expand our business through the partnership with Hancom MDS and have already completed the establishment of an internal protocol to provide customized data applications that meet the needs of domestic customers."

 

Chang-yeol Lee, CEO of Hancom MDS, said, “By establishing a close cooperative relationship with b-plus, we will strengthen data-based automotive technology based on various solutions and rich experiences possessed by both companies and leap forward as a company that provides solutions optimized for the future mobility industry.” said

 

Meanwhile, Hancom MDS has provided integrated solutions that support the entire process of software development by entering various industries such as embedded, automobile, IoT, and artificial intelligence for the past 28 years. He said it was a key competitive advantage.

 

It said that it is nurturing the autonomous driving and mobility sectors as new growth engines by diversifying the range of products applicable to the autonomous vehicle field since last year and newly promoting autonomous driving simulation and verification businesses.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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