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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덕계도서관, ‘도란 도란 세상을 만나는 행복한 책 읽기’ 성료

정보소외계층 독서문화 프로그램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5:17]

양주시 덕계도서관, ‘도란 도란 세상을 만나는 행복한 책 읽기’ 성료

정보소외계층 독서문화 프로그램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30 [15:17]

▲ 도란 도란 세상을 만나는 행복한 책 읽기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 덕계도서관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 협동조합이 주관해 진행한 정보소외계층 독서문화 프로그램 ‘도란 도란 세상을 만나는 행복한 책 읽기’를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덕계도서관이 공립지역자동센터와 연계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확산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도모하고자 운영됐다고 했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과 이은선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아동 친화적 독서 환경 속에서 스스로 책을 읽고 생각을 가다듬는 과정을 겪으며 자신과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웠다고 전했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아동들이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나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문화행사를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Deokgye Library, ‘Reading a Happy Book that Meets the Doran Doran World’ has been completed

 

Reading culture program for the information underprivileged clas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Deokgye Library hosted by Gyeonggi-do and organized by the Korea Reading Guidance Research Association, a reading culture program for the underprivileged class, 'Reading a book that meets the world Doran Doran', with enthusiastic responses from trainees. said to have finished.

 

This program, which was conducted for a total of 12 times from July to November, was operated by the Deokgye Library in conjunction with the public regional automatic center to promote the spread of reading culture and the cultivation of humanities literacy for children of the information-vulnerable class who have difficulty accessing the library. did.

 

The trainees spent a meaningful time getting closer to books through various reading experience activities and meeting with picture book writer Eun-sun Lee, and improved their ability to understand themselves and the world around them by going through the process of reading and reorganizing their thoughts in a child-friendly reading environment. said to have grown up.

 

An official from the Yangju library said, "I hope that it will be a time for children who are tired of the prolonged Corona 19 to build up their minds and understand themselves through book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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