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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기념식수공원 "희망의 숲" 운영

결혼, 취업, 승진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시민이 기념식수할 수 있도록...

김학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3/12 [14:42]

의정부시, 기념식수공원 "희망의 숲" 운영

결혼, 취업, 승진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시민이 기념식수할 수 있도록...

김학영 기자 | 입력 : 2021/03/12 [14:42]

▲ 기념식수공원 ‘희망의 숲’ 운영<사진제공=의정부시 공원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김학영 기자 = 경기북부]  오는 4월부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민이 직접 공원에 나무를 심고 가꾸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념식수공원 ‘희망의 숲’을 운영한다고 했다. 기념식수공원 희망의 숲은 관내 공원, 녹지 등의 유휴지를 식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비해, 결혼, 취업, 승진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시민이 기념식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 기념식수공원 ‘희망의 숲’ 운영<사진제공=의정부시 공원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기념식수를 희망하는 시민은 산림조합 및 관내 조경식재업체를 통해 수목을 직접 구매해, 시에서 정비한 직동근린공원(호원동 404번지) 외 15개소에 식재할 수 있다. 또한 기념식수 참여자에게는 자기만의 사연을 담은 수목표찰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코로나시대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공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시는 시민들에게 주거지 인근에서 내가 심고 가꾸는 나무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정서적 힐링과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오는 3월 21일(일)까지 의정부시는 참여 신청을 받고 식목일(4월 5일)에 시민참여 기념식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념식수 희망자는 의정부시 홈페이지에서 나무의 종류, 크기, 가격, 식재장소 등을 확인 후 공원과로 신청하면 된다고 했다.

 

 

 

seoulk1004@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commemorative planting water park "Forest of Hope"


So that citizens who want to commemorate special days such as marriage, employment, and promotion can have a commemorative planting...

 

[Reporter Hak-You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From April, the city of Uijeongbu (Mayor Ahn Byeong-yong) said that from April, the'Forest of Hope', a commemorative planting water park, where citizens can participate in planting and caring for the park. Commemorative Planting Water Park The Forest of Hope is a project to support citizens who want to commemorate special days such as marriage, employment, promotion, etc. by providing a space for planting idle areas such as parks and green areas in the hall.

 


Citizens who wish for commemorative planting can directly purchase trees through the Forestry Cooperative and the in-house landscape planting company and plant them in 15 places besides the Jikdong Neighborhood Park (404 Howon-dong) maintained by the city. In addition, it was announced that tree target tags containing their own stories will be provided to participants in the commemorative planting. At a time when the role of the park is being emphasized as a space where people can enjoy outdoor activities while complying with social distancing in the corona era, the city is planning to provide citizens with an opportunity to have trees that I plant and care for near their residences. And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able to deliver a message of hope for emotional healing and overcoming the corona.

 


Until March 21 (Sun), the city of Uijeongbu will receive an application for participation and will hold a commemorative planting for citizens' participation on Arbor Day (April 5). After confirming, he said that he could apply to the park department.

 

seoulk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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