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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캠프 케이시 미장병 대상 한국 역사문화 투어 실시

4. 13.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 미장병 대상 한국 역사문화투어 실시로 자긍심과 사명감 부여

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4/16 [12:31]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 미장병 대상 한국 역사문화 투어 실시

4. 13.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 미장병 대상 한국 역사문화투어 실시로 자긍심과 사명감 부여

김완영 기자 | 입력 : 2023/04/16 [12:31]

▲ 한국 역사문화투어 단체사진 <사진제공=동두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완영 기자 = 동두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와 지난 4월 13일(목) 캠프 케이시 주둔 미장병 8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문화투어를 진행했다. 
 
동두천시는 관내 주한미군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정서 및 문화의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자긍심과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미장병들은 국기원, 경복궁, 청와대를 견학하였으며 국기원에서는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시범 공연을 관람하고, 경복궁과 청와대 관람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출발 전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미군이 희생하였는지 기억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발전되고 변화한 모습을 미장병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캠프케이시 내 미장병에게 한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투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상·하반기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kwy16090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ducheon City, Camp Casey Conducted Korean History and Culture Tour for Aesthetics
 
[Reporter Kim Wan-young = Dongducheon] Dongducheon City (Mayor Park Hyung-deok) conducted a Korean history and culture tour with the Foreigners in Korea Taekwondo Cultural Association on April 13 (Thursday) for 80 soldiers stationed at Camp Casey.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this event was planned to provide the USFK in its jurisdiction with an opportunity to directly experience Korea's representative culture, thereby enhancing their understanding of Korea's sentiment and culture, and giving them a sense of pride and mission while serving in Korea.
 
The US soldiers who participated in this tour toured Kukkiwon, Gyeongbokgung Palace, and the Blue House. At Kukkiwon, they watched a demonstration performance of Taekwondo, the national flag of Korea, and had time to understand the history of Korea by visiting Gyeongbokgung Palace and the Blue House.
 
Park Hyung-deok, mayor of Dongducheon, said in a greeting before departure, “Our people remember how many American soldiers sacrificed to keep the peace of the Republic of Korea.” said.
 
Meanwhile, Dongducheon City plans to continuously develop a cultural tour program to help the plasterers in Camp Casey understand Korean culture and history, and promote it in the first and second half of the year.
 
kwy160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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