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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경기도 동두천, ‘사통팔달’ 교통망 타고 지속가능 도시로 달린다

교통이 뚫리면 인구가 몰린다…시민이 체감하는 교통도시 구현 박차... 행정력 집중하다

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0/19 [12:12]

[기획보도] 경기도 동두천, ‘사통팔달’ 교통망 타고 지속가능 도시로 달린다

교통이 뚫리면 인구가 몰린다…시민이 체감하는 교통도시 구현 박차... 행정력 집중하다

김완영 기자 | 입력 : 2023/10/19 [12:12]

▲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동두천 상패동~연천 청산간 개통  © 김완영 기자

 

[브레이크뉴스 동두천 = 김완영 기자] 민선8기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가장 집중하는 부분은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이다.

 

동두천시는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최대 현안으로 교통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울~연천 고속도로 건설사업, GTX-C노선 동두천 연장 등을 통해 동두천에서 강남까지 이어지는 교통망을 추가 확보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연계되는 도로 확충사업 및 주차공간 조성 등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개선으로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사통팔달 교통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려는 조치로, 다양한 교통 현안 해결을 통해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동두천시로의 인구 유입을 유도하겠다는 박형덕 시장의 뜻이 담겨 있다.

 

GTX-C 동두천 연장…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기대

시는 현재 추진 중인 GTX-C 동두천 연장사업을 조기에 확정하고 셔틀 전동차를 활용한 경원선 증편 운행을 실현하여 동두천시의 지역발전 및 인구유입 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GTX-C 노선은 지난 8월 실시협약 체결 이후 2023년 하반기 착공 및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다. 시는 GTX-C 동두천 연장 구간을본선과 동시에 개통하기 위해 원인자부담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

 

시민 염원을 담은 11만 서명부 제출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최근 국토교통부 및 관련 지자체들과 수차례 회의를 통해 조속한 추진 방안에 대해 조율해 왔다.

 

이와 관련해 동두천시는 지난달 GTX-C노선 동두천 연장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으며, 이에 국토교통부는 시에서 수행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타당성 검증용역을 수행하여 사업추진 가능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GTX-C 동두천 연장은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과 재무성을 확보하여 사업 시행 여건을 충족한다라고 강조하며 국토교통부 및 관련 지자체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GTX-C 동두천 연장을 최종 확정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GTX-C노선이 동두천까지 연장되면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대에 이동하는 시대가 열린다. 이에 따라 서울로 직장을 다니는 동두천 시민의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인구 유입은 물론 기업 유치, 역세권 개발 등을 통한 도시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GTX-C노선은 앞으로 개통될 GTX-A·B 노선을 비롯한 다양한 수도권 철도와의 연계 환승을 통해 서울시내 주요 도심뿐 아니라 수도권 어디든 동두천시 생활권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시는 경원선의 과도한 대기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양주시, 의정부시, 연천군 등)와 공조하여 202211월부터 한국철도공사에 지속적으로 경원선 증편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하고 있어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  GTX-C 동두천 연장해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기대 © 김완영 기자

 

▲ 서울~연천 잇는 남북고속도로 건설 추진…광역교통망 완성

박형덕 시장은 가장 큰 현안이자 우선적인 해결과제인 철도 확충과 도로 신설, 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통해 굽고 막힌 도로망 매듭을 신속히 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서울부터 경기 최북단 연천까지 50.7를 잇는 서울~연천 고속도로 신설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서울~연천 고속도로는 남북 교류 협력에 대비하고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따라 남북5축으로 명명됐으며 도로 길이 50.7, 총사업비는 28,051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현재 이 사업은 우선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은현IC에서 의정부시를 거쳐 서울 동부간선도로를 잇는 21.6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민자로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실시협약 체결을 거쳐 2025년 하반기 착공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는 등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되어 기업 유치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9월 개최된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에서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인접 시·군과의 공동 대응을 이어가고 있어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사회와 정치권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5월 말에는 마지막 미개통 구간이었던 동두천 상패~연천 청산 구간을 개통함에 따라 착공 24년 만에 경기북부를 남북으로 잇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전 구간이 연결되면서 북부지역 주요 간선 도로축을 완성, 기존 국도의 교통량 분산 등 향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 주차난 해결 공영주차장 확충으로…질서 있는 도심환경 조성

동두천시는 신규 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을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20238월말 현재 동두천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40,429. 1가구당 평균 자동차 보유 대수는 약 0.9대로, 단순 수치상으로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도는 그렇지 않다. 주차 수요가 시간과 장소에 따라 차이가 크고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계속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오는 2027년까지 세아프라자 옆 주차장과 생연로 일원 주차장, 화성맨션 앞 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3개소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면적 9,908, 지상 5층 규모의 세아프라자 옆 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270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5,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준공 개장했다. 상패동 252-2번지(신한대학교 옆) 일원에 조성된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은 화물 139, 일반 44, 장애인 3명 등 총 186면 규모로, 화물차 주차난 해소와 주차질서 확립은 물론 안전한 주차공간 확보를 통한 주차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시장은 주차 스트레스를 단번에 해소할 수는 없겠지만, 속도감 있게 주차난을 해결하겠다라며 민선8기 역점시책의 하나로 공영주차장 확충에 적극 나서 시민 편의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대형자동자 공영주차장 개장  © 김완영 기자

 

▲ 부르면 달려간다… 교통약자 배려시스템 구축

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 1,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종합운동장으로 이전하여 시 직영으로 전환했다.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이용자의 욕구를 세심히 살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객은 202117천 건, 202224천 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박형덕 시장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시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요구사항과 불편민원을 즉시 해소하고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친절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국 최고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림, 조산, 쇠목마을 등 교통 취약지역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하철역과 학교, 재래시장 등 신·구시가지를 운행하는 버스 노선을 개통했으며 대중교통 소외지역 학생들의 통학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평일 아침 2회 운행하는 맞춤형 버스 노선(91-3)을 신설하였다.

 

이 밖에도 지행역 사거리와 보산역 앞 평화로 일대에 무단횡단 방지시설 및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시민 교통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속도감을 높이며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경기도 동두천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개소식  © 김완영 기자

 

kwy16090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pecial Report] Dongducheon, Gyeonggi-do, runs as a sustainable city with a ‘all-round’ transportation network
 
When traffic is blocked, population flocks... Accelerating the realization of a transportation city that citizens can feel
 
[Break News Dongducheon = Reporter Kim Wan-young] The most focused part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Dongducheon City in Gyeonggi-do (Mayor Park Hyeong-deok) is ‘building a transportation network in all directions.’
 
Dongducheon City is focusing its administrative power on building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as the biggest issue for realizing a sustainable, self-sufficient city.
 
Through the Seoul-Yeoncheon Expressway construction project and the Dongducheon extension of the GTX-C route, we have additionally secured a transportation network from Dongducheon to Gangnam, and improved citizen traffic by improving a safer and more convenient transportation system, such as road expansion projects connected to major arterial roads and the creation of parking spaces. The plan is to resolve the inconvenience.
 
This is a measure to take one step closer to realizing a transportation city with all directions, and reflects Mayor Park Hyeong-deok's intention to increase citizens' satisfaction with life by resolving various transportation issues and ultimately induce population inflow into Dongducheon City.
 
▲GTX-C Dongducheon extension… Expectations for a 30-minute commute to work in the metropolitan area
  The city plans to accelerate the creation of an environment for regional development and population inflow in Dongducheon City by early confirmation of the GTX-C Dongducheon extension project currently in progress and by realizing increased operation of the Gyeongwon Line using shuttle trains.
 
The GTX-C route is being rapidly promoted with the goal of starting construction in the second half of 2023 and opening in 2028 after signing the implementation agreement last August. The city is promoting the project under the “cost-of-interest” method to open the GTX-C Dongducheon extension section at the same time as the main line.
 
We have continued to make efforts to promote the project smoothly, including submitting 110,000 signatures containing citizens' wishes, and have recently held several meetings with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nd related local governments to coordinate plans for rapid implementation.
 
In relation to this, Dongducheon City officially proposed the extension of the GTX-C route to Dongducheon to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last month, and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plans to conduct a feasibility verification service based on the results of the preliminary feasibility study conducted by the city to confirm whether the project can be promoted.
 
Mayor Park Hyeong-deok emphasized, “The GTX-C Dongducheon extension meets the conditions for project implementation by securing economic and financial feasibility as a result of the preliminary feasibility study,” and added, “The GTX-C Dongducheon extension will be carried out through organic cooperation with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nd related local governments.” “We will concentrate all administrative power to make the final decision,” he said.
 
If the GTX-C route is extended to Dongducheon, an era will open where people can travel to major downtown areas in Seoul in less than 30 minutes. As a result, the commuting time of Dongducheon citizens who go to work in Seoul is expected to be dramatically shortened, and urban development is expected to accelerate through population inflow, business attraction, and development of areas near stations.
 
In particular, the GTX-C route is expected to be able to expand into the Dongducheon city living area not only in major cities in Seoul but also anywhere in the metropolitan area through connection and transfer with various metropolitan area railways, including the GTX-A·B routes that will be opened in the future.
 
In addition, in order to improve the excessive waiting time on the Gyeongwon Line, the city is collaborating with related local governments (Yangju City, Uijeongbu City, Yeoncheon-gun, etc.) to continuously express the need and rationale for increasing the Gyeongwon Line to the Korea Railroad Corporation starting in November 2022. We look forward to future results. is noted.
 
▲ Promotion of construction of the North-South Expressway connecting Seoul and Yeoncheon... Completion of wide area transportation network
  Mayor Park Hyeong-deok plans to quickly resolve the knotted and clogged road network by expanding railways, building new roads, and reorganizing the bus route system, which are the biggest pending issues and priority tasks.
 
To this end, the city is promoting the construction of a new Seoul-Yeoncheon Expressway connecting 50.7km from Seoul to Yeoncheon, the northernmost part of Gyeonggi Province, as a pledge in the 8th popular election.
 
The Seoul-Yeoncheon Expressway, which is also a national task of the government, is a project being promoted to prepare for inter-Korean exchange and cooperation and to achieve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According to the second highway construction plan (2021-2025) announced by the government, it is divided into five axes from north to south. It is known that the road length is 50.7km and the total project cost is 2.8051 trillion won.
 
Currently, this project is first pursuing a plan to privately build a 21.6km round-trip four-lane highway connecting Eunhyeon IC, the alternative bypass road on National Route 3, through Uijeongbu City to Seoul's eastern arterial road. If the preferred bidder is selected in the future, a implementation agreement will be signed and construction is scheduled to begin in the second half of 2025. Transportation conditions will be significantly improved, including improved accessibility to Seoul, which is expected to serve as a positive factor for attracting companies.
 
In particular, we are continuing to respond jointly with neighboring cities and counties, including adopting a joint proposal for an early start of construction of the Seoul-Yeoncheon Expressway at the Gyeonggi-do Northern Region Mayors' Council held last September, which will lead to more active movements in the local community and political circles to expedite the project. It is expected that
 
At the end of May, the Dongducheon Sangpae to Yeoncheon Cheongsan section, which was the last unopened section, was opened, 24 years after construction began, all sections of the alternative bypass road on National Highway No. 3, which connects northern Gyeonggi Province to the north and south, were connected, completing the major arterial road axis in the northern region. Synergy effects are also expected in the future, such as dispersing traffic on existing national roads.
 
▲ Solving parking problems by expanding public parking lots... Creating an orderly urban environment
  Dongducheon City plans to solve the parking problem by creating a new parking lot. As of the end of August 2023, the number of registered cars in Dongducheon City is 40,429. The average number of cars owned per household is about 0.9, which is not high in simple terms, but that is not how citizens feel. This is because parking demand varies greatly depending on time and place and continues to increase around major living areas.
 
Accordingly, the city plans to expand three public parking lots by 2027, including the parking lot next to Sea Plaza, the parking lot around Saengyeon-ro, and the parking lot in front of Hwaseong Mansion. In particular, we plan to secure 270 parking spaces through the construction of a parking lot next to SeAH Plaza with a total floor area of 9,908 m2 and 5 floors above ground.
 
In addition, the city completed and opened the Sangpae-dong large car public parking lot last May. The public parking lot for large vehicles built around 252-2 Sangpae-dong (next to Shinhan University) has a total of 186 spaces, including 139 spaces for cargo, 44 spaces for general use, and 3 spaces for the disabled. It not only resolves parking difficulties for trucks and establishes parking order, but also secures a safe parking space. It is expected to greatly contribute to improving the parking environment.
 
Mayor Park said, “We may not be able to relieve the stress of parking all at once, but we will solve the parking problem quickly.” He added, “As one of the key policies of the 8th popular election, we will actively work to expand public parking lots and work harder to improve citizens’ convenience and quality of life.” He said.
 
▲ “I run when called”... Establishment of a system to consider the transportation vulnerable
  The city is also working to improve systems to improve transportation convenience for the transportation vulnerable. In January of this year, the Mobility Support Center for the Transportation Disadvantaged was relocated to the Sports Complex and converted to direct city management to enable convenient use for the disabled, the elderly, and pregnant women who have difficulty using public transportation. As it is operated directly by the city, the policy is to carefully consider the needs of users and increase service satisfaction.
 
The number of people using special transportation for the transportation vulnerable in Dongducheon City is steadily increasing every year, with 17,000 cases in 2021 and 24,000 cases in 2022. Accordingly, Mayor Park Hyeong-deok said, “By directly operating the mobility support center for the transportation vulnerable in the city, we will immediately resolve the needs and inconveniences of users and provide improved friendly service that users can experience, making it the best mobility support center for the transportation vulnerable in the country.” He said.
 
In addition, to guarantee the right to travel in transportation-vulnerable areas such as Jangnim, Josan, and Soemok Village, bus routes were opened to run to new and old towns such as subway stations, schools, and traditional markets. In order to improve the convenience of commuting to school for students in areas underprivileged by public transportation, bus routes have been opened on weekdays since last March. A new customized bus route (No. 91-3) was established that runs twice in the morning.
 
In addition, we are speeding up projects to ensure traffic safety and convenience for citizens, such as installing jaywalking prevention facilities and protective fences around the intersection of Jihaeng Station and Pyeonghwa-ro in front of Bosan Station, and are making every effort to create a safe, people-centered traffic environment.
 
kwy160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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