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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공여지개발 합동워크샵,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개최

행정안전부 미군공여지 개발합동 세미나가 3. 23. ~ 3. 24.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

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27 [13:36]

미군 공여지개발 합동워크샵,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개최

행정안전부 미군공여지 개발합동 세미나가 3. 23. ~ 3. 24.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

김완영 기자 | 입력 : 2023/03/27 [13:36]

▲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합동 워크숍 (행정안전부와 국무조정실 주회)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완영 기자 = 동두천] 행정안전부와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관하는 미군공여지 개발 활성화 합동 워크숍이 지난 323일부터 24일까지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주한미군의 공여지 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과제 토의 및 반환공여구역 등 개발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 및 반환공여구역 개발 관련 시·군 공무원 등 총 50명이 참석하였다.

 

워크숍을 주관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정부가 캠프케이시 반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우리 시의 피해가 크다라며,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이 머리를 맞대어 좋은 연구 결과를 도출해내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워크숍 기간 동안 행정안전부는 2023년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 종합계획 변경 지침과 제도 개선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안내했으며, 동두천시를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공여지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제안 및 신규 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의 이튿날에는 반환 공여지에 최초로 조성된 동양대학교를 견학하고, 기지 반환 13개월 만인 20164월 동양대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국조실, 행안부, 국방부, 경기도 등 모든 관계 기관의 협력이 있었음을 공유하였다.

 

한편, 동두천시는 관내에서 다른 지자체를 초청하여 이틀에 걸친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현재 휴양림 내 공사 중인 200명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 준공 시, 전국 규모의 합동 워크숍과 기업 및 대학생의 대규모 세미나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kwy16090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oint workshop for US military land development held at Dongducheon Natural Recreation Forest
 
[Reporter Kim Wan-young = Dongducheon] The “Joint Workshop for the Promotion of US Military Site Development” co-hosted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nd the Office for 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and supervised by Gyeonggi-do and Dongducheon City was held at Dongducheon Natural Recreation Forest from March 23 to 24.
 
This workshop was prepared as a place to discuss institutional improvement proposals for the development of USFK donated lands and to share development plans such as return donated zones. A total of 50 people attended, including city and county officials.
 
  Dongducheon Mayor Park Hyeong-deok, who hosted the workshop, said in a welcome speech, “The government has not fulfilled its promise to return Camp Casey, causing great damage to our city.” said.
 
  During the workshop,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provided guidance on changes to the 2023 Comprehensive Plan for Development of Donated Areas, the progress of system improvement, and future plans. I had time.
 
  In particular, on the second day of the workshop, they visited Tongyang University, which was the first to be built on a donated land for return, and showed the cooperation of all related organizations such as the Office of State Securit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and Gyeonggi-do so that Tongyang University could open in April 2016, 13 months after the return of the base. shared.
 
  On the other hand, Dongducheon City said, “This is the first time we have held a two-day event by inviting other local governments within the jurisdiction.” It will be possible to attract large-scale seminars for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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