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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경기 양주시장 강수현, 사업 추진을 위해 원희룡 장관과 현안논의

GTX-C 노선 양주역정차 추진은 맥을 잘 짚은 듯... 총선용이 아닌 지속적 추진이 돼야

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9/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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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장 강수현, 사업 추진을 위해 원희룡 장관과 현안논의

GTX-C 노선 양주역정차 추진은 맥을 잘 짚은 듯... 총선용이 아닌 지속적 추진이 돼야

김완영 기자 | 입력 : 2023/09/23 [14:49]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강수현 양주시장이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 김완영 기자
 
[김완영 기자 = 양주] 강수현 양주시장이 22일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세종청사를 방문했다.
 
강수현 시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속 추진,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 ▲회천지구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 등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요청했다.
 
특히, 강 시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 및 사업성 저평가 예측의 사유로 미추진 중인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조속하고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사업 시행자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대한 국토부 차원의 독려와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이어, ▲양주역세권 개발, ▲테크노밸리 조성, ▲양주신도시 조성 등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발생한 관내 동·서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서부지역 거주 시민들의 편의 확대를 위해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시장은 ‘양주신도시 회천지구’의 공원 등 기반 시설 용지 조성을 위해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를 요청했다.
 
‘양주신도시 회천지구’는 지난 2008년 실시계획이 승인돼 2014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1년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025년 준공을 목표로 2, 3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입주를 시작으로 약 2만 6천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지만 타 신도시에 비해 기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을 국토교통부에 적극 피력하여 개발계획 변경 재검토를 통한 기반 시설을 확보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에 양주시민 A 씨는“강 시장이 2년 차에 들어오면서 차츰 시정의 맥을 잘 짚어가는 것 같다. 더욱 시민과의 소통속에서 합리적인 시정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양주발전에 기대감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와 경기 변화 등으로 국비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 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Mayor Kang Soo-hyun, Gyeonggi-do, discussed pending issues with Minister Won Hee-ryong to promote the project.
 
The push to stop at Yangju Station on the GTX-C line seems to have caught the pulse... It should be a continuous push, not just for general elections.
 
[Reporter Kim Wan-young = Yangju] On the 22nd, Yangju Mayor Kang Soo-hyun visited the Sejong Office of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to discuss the prompt implementation of major pending projects for the 8th popular election.
 
At a meeting with Minister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Won Hee-ryong, Mayor Kang Soo-hyun requested active support for major pending projects such as ▲prompting the Gwangseok District housing site development project, ▲additional stop at Yangju Station on the GTX-C line, and ▲review of changes to the Hoecheon District development plan.
 
In particular, Mayor Kang encouraged and took measures at the level of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for LH Korea Land and Housing Corporation, the project implementer, to ensure prompt and smooth progress of the 'Gwangseok District Housing Site Development Project', which is not being promoted due to the real estate recession and predicted low business feasibility. It was suggested that arrangements be made.
 
Next, Yangju Station on the GTX-C line was added to resolve the traffic imbalance between the eastern and western regions of the jurisdiction caused by the influx of population due to the development of the Yangju Station area, ▲techno valley creation, and ▲Yangju New Town creation, and to expand convenience for citizens living in the western region. He emphasized that ‘stopping’ is absolutely necessary.
 
In addition, Mayor Kang requested a reexamination of changes to the development plan to create infrastructure sites such as parks in the ‘Yangju New Town Hoecheon District’.
 
The implementation plan for ‘Yangju New Town Hoecheon District’ was approved in 2008, and construction began in 2014. The first phase of the project will be completed in 2021, and the second and third phases are being promoted with the goal of completion in 2025.
 
Approximately 26,000 households are scheduled to move in starting in 2022, but they actively expressed to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that the infrastructure is absolutely insufficient compared to other new cities, and appealed to them to secure infrastructure by reexamining changes to the development plan.
 
In response, Yangju citizen A said, “As Mayor Kang enters his second year, he seems to be gradually grasping the pulse of city administration better. “I hope that reasonable city administration will be carried out through further communication with citizens,” he said, expressing expectations for the development of Yangju.
 
Yangju Mayor Kang Soo-hyun said, “It appears that there will be many difficulties in securing national funds due to the government’s sound fiscal management policy and economic changes, but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local projects are promoted without disruption through close communication with government ministries.” .
 
kwy160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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