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욱 기자=경기북부] 지난 14일 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주)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이 한파에 안전하게 지내고 계시는지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연일 이어진 한파에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각종 동파 사고 주의사항과 전열기구 사용 안전수칙을 함께 안내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20년 만의 한파에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 지속적으로 안부 확인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으로 자칫 고립되고, 유례없는 한파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등 앞으로도 촘촘하게 취약계층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해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 27명과 1대1 결연을 맺고 수시로 이웃돕기 물품 및 밑반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Gangsang-myeon, Yangpyeong-gun, confirms the safety of the elderly alone in winter cold
[Reporter Ahn Jong-wook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14th,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Gangsang-myeon, Yangpyeong-gun (Private Committee Chairman Kim Young-ju) checked on whether the low-income senior citizens in the hall were safe from cold w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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