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강수현 경기도 양주시장 '44주년 가수 배호 묘지 추모'7일 오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신세계공원 묘지 찾아가... '돌아가는 삼각지, 누가 울어 등 히트곡 많아'
[브레이크뉴스 양주 = 김완영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신세계공원묘지를 방문해 가수 배호(본명 배만금)의 묘지를 추모했다.
이날은 가수 배호가 1971년 타계한 이후 44주년을 맞는 기일이다.
가수 배호는 1942년 독립운동을 위해 대한민국에서 산둥성으로 이주한 광복군 출신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 광복 이후 한국으로 귀국한 후 1958년부터 음악활동을 시작, 1960년대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가 울어>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배호는 1981년 MBC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 1위에 선정되었고 2005년에는‘국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국민가수 10인’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요절한 이후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Yangju = Reporter Kim Wan-young] Yangju Mayor Kang Soo-hyun visited the Shinsegae Park Cemetery in Ilyeong-ri, Jangheung-myeon, Yangju-si on the afternoon of the 7th and paid tribute to singer Bae Ho (real name Bae Man-geum).
Today marks the 44th anniversary of singer Bae Ho's death in 1971.
Singer Bae Ho was born in 1942 to a father from the Liberation Army who moved from Korea to Shandong Province for the independence movement. After returning to Korea after liberation, he began his musical career in 1958, and in the 1960s he produced <Returning Triangle>, <Foggy Jangchungdan Park>, Songs such as “Who’s Crying” became hits.
Bae Ho was ranked first as ‘Favorite Singer’ in a poll conducted by MBC in 1981, and in 2005, he was selected as ‘Top 10 National Singers Most Loved by the Nation’, and has been loved greatly even after his early death.
kwy160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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