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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주요 현안사업 협조 건의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시설 건립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 우이(강북)~양주간 광역도로(지하) 추진 사업
강수현 양주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주요 현안사업 협조 건의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시설 건립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 우이(강북)~양주간 광역도로(지하) 추진 사업
[김완영 기자 = 양주] 강수현 양주시장은 29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도지사를 만나 양주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센터 양주시 건립, △ 시도 6호선(광사~만송) 도로확포장 공사에 특조금 지원 요청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양질의 공공·민간 병원 부족으로 응급질환 등 진료보장이 어려운 경기북부 지역 의료 사각지대 개선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급 의료 인프라의 부재로 의료 접근성이 낮다고 평가받는 양주시에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시설 건립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양주는 경기도 공공의료원 부지 확정 시 즉시 착공과 운영이 가능한 50,000㎡ 이상 규모의 옥정지구 의료시설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경기 북부권 의료 취약지역인 동두천, 연천, 포천에서 30분 이내 도착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시도 6호선 중 광사~만송 구간(1.75km)의 도로 확포장 공사비 지원도 함께 건의하며 신도시 교통단절구간 개선을 위한 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국지도 98호선(백석~유양) 도로 개설로 양주지역 산업단지(홍죽, 구암, 남면, 은남) 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 GTX-F(경기도 순환) 노선추진으로 교통·행정 불편 해소, 서울 북부와 경기북부를 직접 연결하는 우이(강북)~양주간 광역도로(지하) 추진 사업에 대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사업을 담당하는 국장과 함께 참석해 양주시가 건의하는 사업에 대해 꼼꼼히 청취하는 자리를 갖고 “양주시가 건의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선 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의 노력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등 예산지원과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Mayor Kang Su-hyeon and Gyeonggi Governor Kim Dong-yeon suggested cooperation in major pending projects
[Reporter Kim Wan-young = Yangju] Yangju Mayor Kang Soo-hyun met Governor Kim Dong-yeon at the Gyeonggi Provincial Office on the 29th to explain the main issues of Yangju and suggested active support and cooperation.
The main contents of the interview that day were the △ construction of a public medical center in Yangju City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and △ the request for special subsidies for road expansion and pavement work on the city and city line 6 (Gwangsa-Mansong).
At this meeting, Mayor Kang explained the urgency of improving the medical blind spot in the northern Gyeonggi region, where it is difficult to guarantee medical treatment for emergency diseases due to the lack of high-quality public and private hospitals. He emphasized the necessity of establishing a medical facility as a public base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in Yangju.
In addition, Yangju secures a medical facility site in the Okjeong district with a size of more than 50,000㎡, which can start construction and operation immediately when the site for Gyeonggi-do Public Medical Center is confirmed, and is optimal for arriving within 30 minutes from Dongducheon, Yeoncheon, and Pocheon, which are medically vulnerable areas in the northern part of Gyeonggi-do. has a location of
In addition, support for road expansion and pavement construction costs for the Gwangsa-Mansong section (1.75km) of the city and city line 6 was also proposed, and active support was requested at the provincial level to improve the traffic disconnection section in the new city.
In addition, local road No. 98 (Baekseok-Yuyang) was opened to reduce logistics costs for companies in industrial complexes in Yangju (Hongjuk, Guam, Nammyeon, Eunnam), and transportation and administrative inconveniences were resolved by promoting GTX-F (circulating Gyeonggi-do) route, Seoul They requested that they work hard on the project to promote a wide-area road (underground) between Ui (Gangbuk) and Yangju, which directly connects the northern part and northern Gyeonggi-do.
Governor Kim Dong-yeon, along with the director in charge of the project, attended and listened carefully to the projects proposed by Yangju City, and said, “We will actively support the projects Yangju City proposes.”
Mayor Kang Soo-hyun said, “In order to solve various pending projects that are directly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Yangju and the quality of life of citizens, the mayor and other city officials need to make efforts.” We will cooperat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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