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의 아들 김동현(16) 군은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한다 VS 안 한다’라는 주제에 관한 토크를 하던 중 “엄마는 내게 엄마 말을 무조건 따르라고 하고, 엄마는 역술인의 말을 따르니까 미래의 내 결혼 여부는 역술인이 결정해 줄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어 동현(16) 군은 “엄마가 이번에 점집을 바꿨는데 내가 백만장자가 된다고 했다. 이번에는 좀 잘 맞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용석과 손범수가 MC로 호흡을 맞추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는 갱년기 스타 부모와 13세부터 19세까지의 사춘기 자녀들이 펼치는 가족판 <썰전>으로 지난 4일 방송 된 1회 시청률이 유료가구 전체 수도권 기준 4.13%를 기록하며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바짝 뒤쫓고 있다. 두 번째 방송에는 왕종근&김미숙과 아들 왕재민(19), 배우 우현&조련 부부와 아들 우준서(13),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16), 이경실과 아들 손보승(16),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막내 딸 홍석주(13), 박남정과 미모의 딸 박시은(13), 핸드볼계의 전설 임오경과 딸 박세민(14) 등이 출연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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