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곰인형 사랑에 대해 고백한 것이 이슈인 까닭은, 그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2' 녹화에서 "곰인형을 100만 원어치 구매했다"고 밝혔기 때문. 당시 사전 녹화부네서 연예계 짠돌이로 소문난 이준은 “곰인형을 최근 100만원어치나 대량 구매했다”며 그 이유에 대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준은 "스트레스 해소법이 잠을 자는 것인데 요즘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았다"며 "그러던 중 한 팬이 곰인형을 선물로 줬는데 곰인형을 침대에 두고 잔 이유로 잠을 푹 잘 수 있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준은 "곰인형이 생긴 뒤부터 곰인형이 잘 잤냐고 말도 걸어주는 것 같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준 곰인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준 곰인형이 되고 싶다" "이준 곰인형은 복도 많아" "이준 곰인형, 연인만 수십마리?" "이준 곰인형, 뭔가 어색해" “여자곰만 구입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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