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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들, “김소현이라면 김동현에게 무릎이라도 꿇겠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6/10 [20:48]

강용석 아들, “김소현이라면 김동현에게 무릎이라도 꿇겠다”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6/10 [20:48]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강용석 아들이 화제다. 강용석 아들이 이슈인 까닭은 다 이유가 있다.
 
첫 방송부터 유료가구 전체 수도권 기준 4.13%를 기록하며 소위 ‘시청률 대박’을 일으키며 주목 받고 있는 화요일 밤 新가족 예능 프로그램 JTBC<유자식 상팔자>가 오는 11일 두 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2회 방송에서 MC 강용석의 큰 아들 강원준(16) 군이 평소 발이 넓은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16) 군에게 “아역배우 김소현과 자신 사이에 다리를 놓아 준다면 동현이에게 무릎이라도 꿇을 수 있다”며 폭탄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한다 VS 안 한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MC 강용석의 큰 아들 강원준(16) 군이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답해 아빠 강용석을 흐뭇하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곧이어 “단, 배우 김소현과 결혼하게 된다면 부모님이 반대해도 할 거다”라는 조건을 달아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원준(16) 군의 폭탄발언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아역배우 김소현을 만날 수 있게만 해준다면 동현이에게 내 출연료 전액을 주겠다”고 말해 아빠 강용석을 깜짝 놀라게 했고 사랑에 눈 먼 큰아들 원준(16) 군에게 이빠 강용석은 “그래도 한 회 분 이상의 출연료를 주면 안 된다”고 뜯어 말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강원준(16) 군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등을 감명 깊게 보고 아역배우 김소현을 지금까지 흠모해 왔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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