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분노에 대해 ‘오버’라고 비판한 것 자체가 무리수에 가깝다. 한 아동에 대한 ‘학대’에 가까운 안티카페는 우리 사회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런 와중에 이종혁 분노는 당연지사다. 배우 이종혁이 윤후 안티카페 소식에 강한 분노감을 표출했다. 10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 안티카페라니. 천사 같은 윤후를. 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 마라. 윤민수 신경꺼라"라는 격한 글을 남기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현재 한 포털 사이트에 윤후의 안티카페가 신설되면서 하루종일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는 해당 검색어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카페 소개글에는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결국 겨우 8살밖에 안된 어린 아이에게 안티카페가 창설된 것에 대해 이종혁은 분노를 표출한 것. 이종혁은 윤민수-윤후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촬영중에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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