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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1위 수성 ..26일 ‘결방’

1.2% 하락 했지만 시청률 1위 자리 지켜..26일 방송 올림픽축구 중계로 결방

김다슬 기자 | 기사입력 2012/07/26 [16:09]

‘각시탈’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1위 수성 ..26일 ‘결방’

1.2% 하락 했지만 시청률 1위 자리 지켜..26일 방송 올림픽축구 중계로 결방

김다슬 기자 | 입력 : 2012/07/26 [16:09]
[브레이크뉴스=김다슬 기자] ‘각시탈’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은 전국 기준 15.6%를 기록해 전날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 각시탈 시청률이 15.6% 기록하며 1위를 수성했다. <사진출처=KBS 2TV ‘각시탈’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목단(진세연 분)이 이강토(주원 분)의 존재를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서 목단은 자신을 구해준 각시탈과 마주하게 되고, 각시탈이 이강토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각시탈 시청률이 1위를 수성한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과 MBC ‘아이돌스타 올림픽’은 각각 13.3%,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에 따르면 26일 ‘각시탈’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예전 B조 1차전 한국 vs 멕시코의 경기 중계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
 
kimds1040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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