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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최성국 홍록기와 서울예전 3대 천황이었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5/31 [20:35]

신동엽, “최성국 홍록기와 서울예전 3대 천황이었다”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5/31 [20:35]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유부남 신동엽의 화려한 과거가 밝혀졌다.
 
지난 3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QTV(대표 이지연)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는 순정녀들의 친구들이 출연하는 '절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본의 절친한 친구로 출연한 표인봉은 “신동엽은 ‘서울예전’의 여자 꾀는 계보를 이었다”며 “최성국, 홍록기와 함께 3대 천황이었다”고 폭로했다.
 
또 표인봉이 “신동엽은 그냥 가기만 해도 30초 안에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하자 스튜디오는 그 비결이 뭔지 맞추려고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표인봉은 신동엽이 당시 인기 유행어였던 “안녕하시렵니까? 여기 앉아도 되시렵니까?”라고 말하기만 해도 여자들이 좋아했다고 설명했고,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은 손사래를 치면서도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숨길 수 없었다.
 
표인봉은 다른 3대 천황의 여자 꾀는 비법도 밝혔다.
 
최성국은 여성 앞에서 양 팔목에 금팔찌를 차고 현란하게 흔들며 자랑했고, 홍록기는 무조건 턴 춤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혹했다는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축구선수를 남편으로 둔 동생 양은지가 축구선수와 소개팅을 못하게 한다고 서운해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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