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과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의 만남으로 첫 방송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상어>는 오늘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 동안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일으켰던 드라마 <상어>는 오늘밤 10시 드디어 그 베일이 벗겨지게 될 예정이다. 제작사가 공개한 두 장의 현장 스틸 사진은 김남길과 손예진의 포옹씬과 손예진, 하석진의 포옹씬이 담겨 있는 사진. 공개된 사진 속 두 남자, 김남길과 하석진의 대비되는 표정과 손예진의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사진인 김남길과 손예진의 포옹 장면에서 김남길은 눈에 눈물을 가득 머금은 채 슬픈 표정을 하고 있다. 또한 손예진은 그의 품에 안겨 마치 울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뒷모습에서 조차 그녀의 표정을 예상할 수 있을 듯하다. 이 한 장의 사진에서 이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며 안타까움과 애절함까지 느껴진다. 두 번째 공개된 사진은 손예진과 하석진이 다정히 마주보고 허리를 감싸 안고 포옹을 하고 있는 장면. 마치 파티 후 몰래 빠져 나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연인의 느낌이다. 특히 턱시도를 입고 있는 하석진은 손예진을 바라보는 눈빛과 표정에서 다정함과 사랑스러움이 엿보인다. 서로를 안고 다정히 눈을 맞추며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보는 이들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제작사가 이번에 공개한 두 장의 현장 스틸 사진에서 서로 상반된 표정을 보이는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의 모습에서 과연 이 세 명의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으며 그 배경은 무엇인지 더욱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밤 10시 드디어 그 베일이 벗겨지는 드라마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남길과 손예진의 출연으로 큰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