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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약초시험장 이전 신축 준공식 개최

김관용 도지사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 참석

이장학 기자 | 기사입력 2013/05/22 [08:04]

봉화 약초시험장 이전 신축 준공식 개최

김관용 도지사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 참석

이장학 기자 | 입력 : 2013/05/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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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21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봉화약초 시험장 이전 신축 준공식을 봉성면 외삼리에서 개최했다.
 
이번 약초시험장 준공식은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 및 도의회 송필각의장, 박노욱 봉화군수, 경상북도약용작물생산자회 최용칠 회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 했다.

또한 봉화약초 시험장은 2009년 12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조성지 지정고시에 따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서 봉화군 봉성면 외삼리로 청사를 이전 신축, 2012년도 5월에 착공해 2013년 5월 21일에 준공식을 갖게 됐다.

그리고 주요 기능은 당귀, 천궁 등 주로 고랭지 약초에 대해 품종육성과 보급, 식품 소재 개발, 산간지 소득작물 개발 등 농가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시험장 전체부지는 154,902㎡에 건축 연면적 3,340㎡로 실험연구동, 가공전시동, 관리사, 온실과 시험연구 포장을 갖춰 약용작물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채장희원장은 “농업인의 소득원 개발을 위해 약용작물의 품종 개발과 보급, 식품소재 개발를 위한 다양한 연구 등으로 약용 작물 산업을 발전시키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북부권 산간지의 향후 유망작목 발굴 등 앞서가는 연구로 약초관련 종사자들에게 전국 유일의 으뜸기관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북부권은 백두대간을 비롯한 대표적인 약초 재배의 천혜 조건을 갖춘 곳이고, 골든씨드 프로젝트와 연계한 품종개량, 대응 미래농업 연구를 통한 신성장 동력화에 앞장서 약초재배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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