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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60개 달린 동물, 신종동물로 분류되는 까닭 [분석]

최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12/07/26 [19:12]

눈 60개 달린 동물, 신종동물로 분류되는 까닭 [분석]

최성미 기자 | 입력 : 2012/07/26 [19:12]
© 브레이크뉴스
눈 60개 달린 동물이 신종동물로 분류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눈 60개 달린 동물이 전 세계인들과 각국 언론들의 조명을 받는 이유는 영국 데일리메일 등 복수의 외신들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캠브리지 인근 초원에서 발견된 편형동물의 눈이 50~60개에 달한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이 동물은 몸길이가 10~15mm로 무척 작은 크기이며, 지금까지 발견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학계는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 이 동물을 처음 발견한 야생보호협회 한 관계자는 “학자 연구 생활 40년 동안 이런 기가막힌 동물은 처음 발견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영국에서 이런 신기한 동물이 발견돼 놀랍다”고 말했고, 현지 소식통은 “ DNA 검사를 해봐야 이 동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계는 한 목소리로 눈이 60개나 달린 이 기괴한 동물에 대해 신종동물이라고 입을 모은다.
 
작은 몸에 눈이 무려 60개나 박혀 있으니 신기할 법도 하다. 마치 달팽이처럼 생겼는데 전문가들은 이 같은 기괴한 동물이 또다시 발견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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