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표단은 서구와 문화,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우호교류를 위해 송기노하이르한구 의회 냠바타르 의장을 대표 단장으로 7명이 방문했다. 서구의회에서는 고경근 의장, 이응노 부의장, 김성일·손혜미 상임위원장, 이규성 의회사무국장이 이들 대표단 일행을 맞아 양도시간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송기노하이르한구 인구는 28만명으로 몽골인구의 10% 정도이며 울란바토르 9개 지역구 중 인구밀도가 가장 높고 바얀코슈등 4개의 균형발전지역이 있어 문화, 교육 인프라가 비교적 잘 돼있다. 고경근 의장은 "서구의 수준 높은 교육, 문화, 의료, 유통 등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실익과 양도시 발전을 위해 서구청장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