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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결혼날짜, 9월에서 6월로 이동한 속사정!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5/14 [19:27]

장윤정 결혼날짜, 9월에서 6월로 이동한 속사정!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5/14 [19:27]
© 브레이크뉴스
장윤정 결혼날짜가 부랴부랴 앞당겨졌다. 그 중심엔 도경완이 있다. 왜 그랬을까. 장윤정 결혼날짜는 당초 9월이었다. 그러나 서둘러 6월로 당겨졌다. 그 이유에 대해 소속사는 ‘바쁜 일정’을 이유로 들었다. 
 
장윤정 결혼날짜가 6월로 앞당겨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다음 달 28일 결혼하게 된 것.

장윤정 측은 14일 오후 일부 언론매체를 통해 "장윤정과 도경완이 6월 28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당초 9월께 결혼할 계획이었지만 계획을 3개월 앞당겨 웨딩마치를 울린다. 장소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이다. 주례는 KBS 길환영 사장이 맡는다.

결혼식을 진행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도경완 아나운서가 계속 되는 바쁜 일정에 함께할 시간까지 부족하다보니 9월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 예비신부를 설득해 결혼 날짜를 앞당기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이날 오전 보도 자료를 내고 "장윤정과 도경완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렸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해 12월 KBS 1TV '아침마당'에서 만나 사랑을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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