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썰전>에서는 ‘김구라, 제 2차 공중파 입성기!’란 주제로, KBS <두드림>에 이어 SBS <화신>까지 접수한 ‘MC 김구라’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녹화현장은 김구라의 인사청문회를 방불케 했다. 먼저 박지윤은 지난 방송에서 SBS <화신>에 대해 신랄한 평가를 내렸던 김구라의 발언을 언급하며 ”김희선은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이라 하지 않았냐, 만나보니 어떠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구라는 “다행히도 김희선을 보고도 내 눈동자는 흔들리지 않았다”며 “김희선씨는 저에게 박지윤과 별반 다르지 않다”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구라는 “녹화가 끝나고 신동엽과 김희선이 회식을 제안했는데, 다음날 스케줄이 중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톱 여배우 김희선에게 눈꼽만큼의 사심이 없음을 과시(?)했다. SBS<화신>에 투입된 김구라의 솔직한 심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6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방송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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