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강남스타일’, ‘젠틀맨’으로 국제스타가 된 싸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MC 유재석의 관상이 닮은꼴인 것으로 밝혀졌다.
 
JTBC <신의 한 수>에 출연 중인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최근 녹화에서 얼굴 주름으로 자신의 운명을 알아보는 셀프 관상법을 공개했다.
 
조 교수는 먼저 많은 사람들이 없애고 싶어 하는 팔자주름 관상법에서 “어려 보이려고 무조건 없애면 안 된다.”며 “가늘고 깨끗하며 반듯한 팔자주름은 일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싸이와 유재석을 꼽았던 것. 이에 출연자들은 “잘 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 교수는 이어서 입술, 보조개, 목주름 등으로 운명을 알아보는 셀프 관상법 한 수를 전하면서 김혜수, 조인성, 송혜교, 김수현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얼굴 주름을 함께 분석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톱스타들의 관상 분석 이외에도 <신의 한 수>에서는 한국인과는 뗄 수 없는 국물음식 속의 나트륨 함량을 알아보는 실험도 진행된다. 그리고 최근 예능계의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샘 해밍턴이 최면으로 전생을 체험, 그가 조선시대 도망자였던 놀라운 전생 스토리가 밝혀질 예정이다.
 
셀프 관상법, 국물음식 속의 나트륨 함량, 샘 해밍턴의 전생. 이 모든 한 수들은 오는 5월 8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신의 한 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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