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사이에서는 4일 밤 11시 방영된 JTBC ‘숨은 가수 찾기’ <히든싱어>에서 MC 전현무가 두 여인 사이에서 저질 댄스를 춘 모습이 ‘짤방’등의 형식으로 회자됐다. 이는 지난달 16일 녹화돼 4일 방영된 <히든싱어> 백지영편의 한 장면. 전현무는 이날 모창능력자로 출전한 가수 숙행과 ‘내 귀에 캔디’ 노래에 맞춰 춤사위를 선보였다. 방송 중 전현무는 저질 댄스를 보여주는 한편, 나이에 맞지 않은 깜찍이 표정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원조가수 백지영까지 무대에 합세해 3명이 신나는 춤사위를 보여줬다. 이에 현장에 있던 방청객들은 “이렇게 끼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전현무가 프리 선언하길 잘 한 것 같다”면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MC 전현무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스 : JTBC ‘히든 싱어’ 백지영편 시청률 4.1%”라는 글을 남기며 “(히든싱어가) 예능계의 무자식상팔자임을 입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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