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런던 IOC총회에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표단으로 참가하기 위하여 7월 23일 출국한다. 이번 런던 방문은, IOC의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7월25일 열리는 제124회 IOC총회와 7월 27일 열리는 런던올림픽 개식에 참가할 계획이다. 또한 최문순 도시자는 런던 방문을 계기로 그동안 강원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던 춘천시 중도 레고랜드 조성사업에 대한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7월 24일 레고랜드 윈저 호텔에서 존 야곱슨(John Jakobsen)총괄사장과 슈 캠프(Sue Kemp)레고랜드 윈저사장을 면담하고, 레고랜드 윈저 테마파크 시설을 견학할 계획이며, 7월 26일과 27일에는 덴마크를 방문하여 레고랜드 빌룬트 호텔을 방문하여 헨릭 훼르만(Henrik Hohrmann) 레고랜드 빌룬트 사장을 면담하고 레고랜드 빌룬트 공장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7월 25일에는 강원도 생산품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하여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을 만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원본 기사 보기:2018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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