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친 김길영 소장은 학교의 교육체계를 사관생도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혁신해 사관학교로서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시켰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발전모델을 제시하는 등 학교가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떠났다.
전형적인 야전형 군인으로서 강직한 성품을 지니고 있으며, 업무에는 철두철미하나 업무 외적으로는 형식을 떠나 부하들과 소통할 줄 아는 지휘스타일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홍규 신임 학교장 “‘미래 육군을 이끌어 갈 최정예 장교 양성’에 목표를 두고 전투지휘능력과 훈련지도능력, 리더십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선진적 병영문화 정착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호 발전하는 상생의 민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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