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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준하? '반인반수 같은 괴력 과시'

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3/04/21 [15:04]

진격의 준하? '반인반수 같은 괴력 과시'

한누리 기자 | 입력 : 2013/04/21 [15:04]
▲ 진격의 준하 <사진=MBC ‘무한도전-명수는 12살’>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진격의 준하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명수는 12살’에서는 멤버들이 초등학생으로 분해 점심시간에 놀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시간 놀이 때 정준하가 반인반수 같은 괴력을 발휘하는 모습에 ‘진격의 준하’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해당 자막은 일본 인기 애미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것으로, 식인 거인이 성벽을 파괴하는 내용의 만화다.
 
진격의 준하에 네티즌들은 "'진격의 준하'라는 자막이 나와 사람들을 빵 터뜨렸지요", "무한도전 김유정 김광규 대박! 진격의준하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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