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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닝보시 순천정원박람회 첫 국가의 날 행사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3/04/21 [18:59]

중국 닝보시 순천정원박람회 첫 국가의 날 행사

김두환기자 | 입력 : 2013/04/21 [18:59]
중국 닝보시(영파시)의 예술단공연을 시작으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펼쳐지는 22개 국가의 날 행사가 막을 열었다.

닝보시의 중국 국가의 날 행사는 20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이 악기합주, 지방극 홍루몽, 중국 전통민요 등을 선보였다.

중국 영파시는 1997년 순천시와 우호교류를 맺었으며 가장 먼저 정원박람회 국가의 날 행사를 신청했다.

이날 국가의 날 행사와 함께 쉬밍푸(俆明夫) 닝보시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 참가하여 중국정원 개원식을 가졌다.

2,295㎡규모로 영파시가 조성한 중국정원은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불리는 ‘양산백’과 축영대‘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조성했다.

닝보시의 국가의 날 행사는 21일부터 이틀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내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총 4회 펼쳐진다.

정원박람회장내 동천갯벌공연장에서는 박람회기간 총 15개국가의 22개 국가의 날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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