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주연 기자= 삼성전자는 강력한 흡입력을 갖춰 침구 속 먼지와 세균은 물론 진드기까지 말끔히 제거하는 ‘삼성 침구청소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 침구청소기’는 항균 처리된 브러시가 분당 2000번 빠르게 회전하며 침구를 털어 주고 강력한 흡입력으로 침구 속 먼지, 세균, 진드기를 말끔히 흡입해 봄철 침구류 위생관리에 제격이다.
특히 UV살균램프를 채용해 흡입된 유해물질을 99.9%까지 살균처리해 2차 오염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 침구청소기’는 350ml의 대용량 사이클론 먼지통과 함께 미세먼지를 99.95% 까지 걸러 내는 헤파H13필터를 채용해 흡입된 먼지와 공기를 분리시켜 깨끗한 공기만이 배출된다. 또한 브러시 앞부분에 5개의 LED램프를 적용해 침구 위의 먼지를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먼지통은 본체에 대고 돌리는 것만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삼성 침구청소기’의 출고가는 19만9000원~29만9000원이다. 10037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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