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조희정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윤수정, 연출 이진서·전우성)가 두 번째 예고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첫 번째 예고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았던 ‘천명’이 지난 10일 또 다른 영상의 예고편을 공개한 것. 이와 관련해 KBS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천명’ 관련 다양한 자료를 추가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팔에 상처를 입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최원’(이동욱 분)의 아찔한 상황과 그런 아버지를 걱정하는 어린 딸 ‘최랑’(김유빈 분)의 기도 장면이 그려져 보는 이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내의관 의녀 ‘홍다인’(송지효 분)의 등장 및 ‘문정왕후’(박지영 분)와 ‘이호’(임슬옹 분)의 치열한 왕위 다툼 등 극중 인물들이 겪게 될 뜨거운 운명이 공개돼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천명’은 오는 24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azx37@naver.com <사진출처=‘천명’ 두 번째 티저 예고편 캡처>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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