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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진 기립박수 "눈물 나게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

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3/04/07 [08:29]

문명진 기립박수 "눈물 나게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

한누리 기자 | 입력 : 2013/04/07 [08:29]
▲ 문명진 기립박수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문명진이 기립박수를 받았다.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문명진은 무대에 앞서 "10년 간 한 번도 방송 무대에 오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눈물 나게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며 "앞으로 이런 좋은 무대에 자주 설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만드는 것이 내 목표다"라고 전했다.
 
문명진은 '슬픔만은 아니겠죠'를 선곡해 애절한 보이스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기립박수를 받았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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