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늘상 궁금하다. 그들도 예쁜 2세를 갖길 말이다. 한가인 2세계획이 ‘한밤’을 통해 전격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로 치닫으며 주요 포털의 이슈로 떠올랐다. 배우 한가인이 2세 계획에 대해 최초로 방송을 통해 언급해 이슈의 중심에 섰다. 한가인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이 같은 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분에서 한가인과 인터뷰에 나선 리포터는 조심스럽게 2세 계획을 질문했고, 이에 대해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은 늘 (방송에 나와) 2세 계획을 잘못 얘기하고 수정하기를 반복한다"고 강조한 뒤 "2세는 계획한다고 되는 것 같진 않다"고 현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엄태웅은 "그래도 2명은 낳아야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가인이 영화 '건축학개론'(12)을 함께 찍은 엄태웅과 함께 촬영지인 제주도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빨리 2세를 볼 수 있기 바라요” “저희들은 계획하지 않고도 둘째까지 나왔어요” “하늘을 봐야 별도 따죠” “좋은 소식이 곧 있길 기대해요” “한가인 가족 파이팅”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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