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가장 큰 동력은 훌륭한 보수지도자 어른들이 존재하는지의 여부다. 거기에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젊은 보수지도자들의 존재여부다. 젊은 보수지도자들의 면모가 우리로 하여금 대한민국의 희망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이름하여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박한명 폴리뷰 편집국장, 김승근 뉴스파인더 편집장, 김성욱 기자,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 등이다. 이들은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30대로써 기나긴 국가정체성 확보투쟁에 나선 용기있는 젊은이들이다. 신혜식 독립신문대표는 친북 좌파정권하에서 혼신을 다 했던 투쟁의 댓가(?)로 유일하게 보수인사들 중에 감옥에 들어가 영어의 몸이 된 사람이다. 속칭 별(?)을 단 유일한 사람이다. DJ정권과 노무현 정권시대는 대를 이어 10년 동안 이른바 북한에‘퍼주기’‘햇볕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좌편향으로 끌고 간 암울한 시대였다. 그 당시 DJ와 노무현시대의 친북좌파 성향인사들은 ‘좌파 인터넷 언론’을 급격히 성장(?)시켰고,‘좌파 인터넷’ 언론에는 광고가 빽빽하게 즐비했었고 몇 안되는 보수우파 언론에는 눈 씻고도 광고를 찾아 볼 수 없었다. 거의 모든 아둔(?)하거나 똑똑(?)하다는 젊은이들이 떼 지어 친북좌파 언론에 뛰어 들었고, 또 친북 좌파언론에 동조했었다. 그러나 신혜식, 박한명, 김승근, 김성욱, 전영준 등은 우파 언론의 숙명적(?)인 고해(苦海)를 용감하게 헤엄쳐 나온 투혼의 젊은이들이다. 진보의 길을 걸어갔던 그 수많은 친북 좌파성향 젊은이들과 힘겨운 투쟁을 하며 고통스럽게 지나왔던 신혜식, 김성욱, 박한명, 김승근, 전영준 등은 적어도 대한민국의 자유주의적 정체성을 지켜온 그리하여 국가안보에 기여한 보이지 않는 공이 실로 다대한 유공자들이다. 김성욱 기자는 적화보고서를 내고 혼신을 다해 친북좌익의 정체를 파해침으로써 국가정체성의 위기를 극복하려고 무던히 발버둥 쳤던 강인한 理智的 기자정신의 소유자다. 내부의 적들과 싸워 갈기갈기 찢겨진 독립신문 신혜식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보수운동가의 불모지인 인터넷 공간에서 독립신문을 열고 좌파정권과 당당히 맞섰던 젊은 신혜식은 지금 나이가 40줄에 들어섰다. 위기의 한국에 경종을 울리며 내용 분석하는 김성욱 기자의 혜안은 실로 가슴을 뜨겁게 적셔 준다. 자유언론을 외치며 ‘다요기’에서 보수 우파적 자유언론의 가치를 고양시킨 박한명, 김승근도 이제 40줄에 들어섰다. 인터넷 공간에서 좌익들과 싸우며 불철주야 국가 정체성 확보를 위해 실로 땀 흘리고 사투했던 김성욱,전영준과 김승근은 오늘도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외치며 대한민국의 자유언론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전사들이다. 신혜식은 좌파가 온라인 세계를 점령한 어두컴컴한 시대에 정의의 함성을 내지르며 서정갑 대령연합회 회장 겸 국민행동본부장과 부본부장 겸 대령연합회 사무총장이었던 필자와 함께 고통과 멍애의 가시밭길을 묵묵히 함께 걸어갔었던 잊을 수 없는 전우다. 좌파가 판치던 인터넷 붉은 공간에 과감히 뛰어든 신혜식은 실로 국가 정체성 확보를 위해 질풍노도처럼 달려갔었고 그의 함성은 감명 속에 표표히 자리 잡고 있다. 우파적 가치를 외치며 애국의 지표를 이성적 담론으로 승화시킨 젊은 지성 박한명의 조용한 외침은 실로 담대했으며 그의 글은 한편의 자유주의 서사시와 같았다. 김승근의 인터넷 공간 속에서 끝없이 생산해냈던 그의 애국적 ICT적 함성은 오늘도 켜켜히 계속 되고 있다. 조용한 성격의 전영준은 지금도 푸른한국닷컴 대표를 맡으며 一筆揮之의 명필로서 치열하게 보수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젊은 보수지도자의 育成은 대한민국 보수인사들이 지녀야할 가장 큰 의무이자 책임임을 통감해야한다는 전원책 자유경제원장의 웅변에 귀를 기우려야한다. 젊은 보수 지도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필자/양영태. 시인. 자유언론인협회장, 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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