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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아프리카 어린이 사랑나눔기금’ 협약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3/04/02 [09:20]

KB국민카드, ‘아프리카 어린이 사랑나눔기금’ 협약

김광호 기자 | 입력 : 2013/04/02 [09:20]
 
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지난 1일 종로구 내수동 소재 본사에서 최기의 사장과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어린이 사랑나눔기금’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카드와 한국도미노피자는 ‘KB국민카드 사랑나눔세트’를 출시하고, KB국민카드 회원이 해당 메뉴를 구매할 때마다 양사가 공동으로 1세트당 600원씩 적립해 ‘아프리카 어린이 사랑나눔기금’을 조성한다.
 
조성된 기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아에 고통 받는 아프리카 말라위 치무투 지역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 지원 및 식수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NGO 등에 따르면, 600원은 영양실조에 걸린 아프리카 어린이 한 명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는 가치이다.
 
‘KB국민카드 사랑나눔세트’는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360여개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시판되며,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공유가치 발굴을 통한 기업활동은 기업이익의 일정부분을 일과성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CSR 활동보다 진일보된 것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소비자는 나눔 운동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지속 가능성이 크게 기대돼 향후 여타기업의 동참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kkh67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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