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유채리 기자] 롯데주류가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저도주 ‘청하’로 여름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최근 차게 마시는 청주의 대명사 ‘청하’의 2012년 하반기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좋은 술자리로 청하 통일’이라는 콘셉트의 이번 신규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 낮은 도수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청하’와 담백한 ‘청하 드라이’와 함께하는 건전한 술자리 조성에 초첨을 맞췄다.
 

▲  롯데주류가 ‘청하’의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오는 8월 말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청하’ 신규 캠페인에서는 20~30대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청하’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SNS 등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에 최근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페이스북에 ‘청하’의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오는 8월 말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주제에 따라 관련된 댓글이나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 에너지음료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8월 말까지 주별로 청하와 함께한 휴가사진 올리기, 페이스북에 연재되는 ‘청하’ 웹툰 결말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986년 출시된 ‘청하’는 알코올 도수는 13도에 쌀을 세 번 이상 깎고 저온에서 발효시켜 만든 대중 청주로, 25년 넘게 사랑 받아 온 차게 마시는 청주의 대명사다.
 
chaeri1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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