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최종훈의 음주운전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종훈은 30일 오전 6시 45분께 파주 금화초등학교 앞서 술을 마시고 차안에서 잠이 들었고 이를 택시기사가 신고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종훈은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음주운전 이유에 대해 " 집이 지하철 역에서 거리가 있고 5시가 넘은 상황에 대리기사가 부탁을 하길래 '큰 길에서 세워주시고 들어가셔라'라고 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최종훈은 서울 합정동에서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을 이용해 금릉역까지 왔고 이후 금화초등학교까지 500여미터를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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