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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괴력이 드디어 종편을 통해 전격 공개돼 핫이슈가 되고 있다.
 
이영자 괴력은 한국의 보물 ‘장미란’ 선수와 비교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누리꾼들은 이 때문에 그녀를 보고 “진정한 국가대표가 아니냐”는 우스개소리를 내보내고 있다.
 
한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영자가 천하장사에 버금가는 괴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이영자는 최근 종편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 참석, ‘역도게임’을 하던 중 놀라운 괴력을 발휘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

이영자는 김병만과 신동과 함께 '인간 역도 게임' 대결을 펼쳤는데, 초반 자신감 없는 모습과 달리, 신기록 갱신에 도전해 국가 대표급 위력을 발휘했다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자도 대단하고 놀랍다" "이영자의 힘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이영자도 한번 올림픽에 나가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자가 출연하는 '상류사회'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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