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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불구속기소 ‘충격’..연예계 생활 종지부 찍나?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3/28 [19:02]

비앙카 불구속기소 ‘충격’..연예계 생활 종지부 찍나?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3/28 [19:02]
 © 브레이크뉴스
비앙카 불구속기소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결국 그녀는 ‘범범행위’를 한 셈이다.
 
비앙카 불구속기소에 따라 사실상 그녀의 연예인 생활을 종지부를 찍게 된 것이라는 게 누리꾼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는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4)와 DMTN의 최다니엘(21)이 불구속 기소됐다.

성남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명희)는 28일 오후 “연예인이 포함된 미국유학파 등 6명을 대마 매매, 알선, 흡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며 “대마를 판매한 영어학원 강사 D(24)씨는 구속기소했고 나머지 5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15회에 걸쳐 영어강사 D씨를 통해 대마를 공급받아 연예인 비앙카를 비롯한 3명에게 매매를 알선했고 비앙카는 4회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앙카는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DMTN의 최다니엘은 최근 싱글 '세이프티 존'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 모든 것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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