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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청도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민남연)는 지난 27일 지역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충배)를 통해 65가정에 전달했다. 이들은 평소 혼자계시는 어르신들께서 반찬 등을 일일이 챙겨드시지 못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대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직접 재료를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깔난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밑반찬은 청도공영사업공사 번개동아리 봉사단원들을 통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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