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만원 버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저 먼 얼음나라에서 살고 있는 펭귄들의 이야기다. 작은 얼음덩어리 위에 수백마리의 펭귄들이 옹기종기 모여 망망대해를 떠돌아 다니고 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 모습이 마치 만원버스에 탄 출퇴근길 사람들의 모습 같아 코믹스럽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극의 만원 버스'라는 제목으로 바다 위를 떠다니는 얼음덩이 위에 많은 수의 펭귄들이 모여 있는 모습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핫이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펭귄들도 출근하나보다” “펭귄들 스트레스 장난아닐 듯” “얼음버스가 지옥버스이네”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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