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2013년 고졸 및 경력 공채 총 700명을 선발할 계획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사무직, 생산기술직 선발과 더불어 연구개발직, 영업직으로까지 확대해 고졸자들이 다양한 직무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회가 부여한다.
삼성그룹은 처음으로 환경안전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안전 분야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최근 불산 유출 사고를 통해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환경안전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발판으로 환경안전 분야의 인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경력 공채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삼성SDI 등 삼성그룹 16개 계열사가 위험물질 관리, 공정, 설비안전관리 등 환경안전 모든 분야에서 150명을 선발할 계획을 세웠다. 환경안전 분야 4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지원서를 받아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합격자는 6월부터 입사한다. 이번 경력사원 채용과는 별도로 환경안전 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1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3월 27일부터 삼성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mywarsamsung.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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