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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원조 댄싱퀸' 김완선이 룸바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생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가수 김완선은 파트너 김형석과 함께 '헬로'에 맞춰 룸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등이 비치는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김완선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상원은 "지난 주에 정열적인 차차차로 우승하셨는데 룸바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노래에 맞춰 안정된 절제가 돋보였던 아름다운 무대였다"고 말했다. 알렉스김은 "상체의 움직임이 리듬에 맞아서 보기 좋았다. 손과 팔의 동작도 좋았다. 힙을 상당히 강조하는 춤인데 힙의 움직임을 좀더 연습해야한다"고 평했다. 김주원은 "제일 기대한 팀이었다. 룸바라는 춤이 두 남녀의 사랑의 갈등을 표현하는 춤인데 너무 행복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 같았다. 프로그램 최고의 연상연하 커플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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