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농협은 20일 원인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전산장애와 관련, 현재 인터넷 및 모바일뱅킹이 정상적으로 거래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본부 및 일부 영업점에서 일부 PC가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한 농협은 사태발생 직후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점을 포함한 모든 사무소의 PC, 단말기 및 자동화기기의 랜선을 분리하도록 조치했다. 농협 관계자는 “현재 농협의 메인 서버는 이상이 없으며,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또한 정상적으로 거래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IT본부는 안랩과 함께 원인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kh679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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